[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원·달러 환율이 1375원을 넘어서면서 1거래일 만에 또 다시 연고점을 경신했다.
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2시 13분 현재 전 거래일(1371.4원) 보다 3.7원 오른 1375.1원에 거래중이다다. 이날 환율은 전날보다 2.4원 내린 1369.0원 원에 개장했다. 장 초반 1364.4원까지 내려가더니 오후 들어 오름세를 보이면서 1375.4원까지 고점을 높였다. 전날 기록한 장중 연고점(1375.0원)을 1거래일 만에 다시 돌파했다. 장중 고가 기준으로 2009년 4월 1일(1392.0원) 이후 13년 5개월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2시 13분 현재 전 거래일(1371.4원) 보다 3.7원 오른 1375.1원에 거래중이다다. 이날 환율은 전날보다 2.4원 내린 1369.0원 원에 개장했다. 장 초반 1364.4원까지 내려가더니 오후 들어 오름세를 보이면서 1375.4원까지 고점을 높였다. 전날 기록한 장중 연고점(1375.0원)을 1거래일 만에 다시 돌파했다. 장중 고가 기준으로 2009년 4월 1일(1392.0원) 이후 13년 5개월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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