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진출한 '오이데요마이호무' 외에 신작 '위드', '미러시티' 등 발표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스카이워크가 세계 3대 게임 전시회중 하나인 '도쿄게임쇼'에 참가해 일본 게임 시장 진출을 강화한다.
스카이워크 산하 세 개의 스튜디오는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2'에 각각 작품을 출품한다.
5일 회사 측에 따르면 ▲스튜디오 포레스트워크 (FORESTWALK)는 2021년 일본에서 시작해 10만명 이상의 유저를 확보한 소셜 게임 '오이데요마이호무(おいでよマイホーム)' ▲스튜디오 힐스워크(HILLSWALK)는 모바일 감성 힐링 게임 신작 '위드(WITH: Whale In The High)' ▲스튜디오 레이크워크(LAKEWALK)는 방대한 세계관의 스토리 어드벤처 게임 신작 '미러시티 (Mirror City)'를 발표한다.
참가작 중 위드(WITH)는 '하늘을 날고 있는 고래(WITH: Whale In The High)'라는 이름에 담고 있듯, 하늘 위를 나는 특별한 고래와 함께 미지의 여행을 떠나는 귀여운 생명체들의 모험을 그리고 있다. 완성도 높은 그래픽과 음악을 더한 감성 모바일 방치형 게임이다.
스카이워크 관계자는 "이번 도쿄게임쇼에서 부스 및 시연공간을 설치하고 출품하는 세 작품에 대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4만명 이상의 일본 트위터 팔로워 등 현지 팬들과 함께 하는 시간 역시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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