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부터 이틀간…시중가보다 10~20% 저렴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추석을 맞아 7일부터 이틀간 시청 1층 로비서 '우수 농·특산물 및 지역상품 직거래 큰장터'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3년 만에 다시 열리는 장터로 64개의 농가·업체가 참여한다.
대전·충청권 인근 시군지역에서 생산되는 사과, 배, 버섯, 한과 등 우수 제수용품을 시중 가격보다 약 10~20% 이상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사회적·마을기업 및 우수 중소기업 제품도 선보인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농생명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인 시 농생명정책과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농업인들을 돕고 시민들이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3년 만에 다시 열리는 장터로 64개의 농가·업체가 참여한다.
대전·충청권 인근 시군지역에서 생산되는 사과, 배, 버섯, 한과 등 우수 제수용품을 시중 가격보다 약 10~20% 이상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사회적·마을기업 및 우수 중소기업 제품도 선보인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농생명정책과로 문의하면 된다.
정인 시 농생명정책과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농업인들을 돕고 시민들이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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