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동해 차량 교통사고 70대 여성들 갇혔다 구조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아
[강릉=뉴시스] 김경목 기자 = 3일 오후 2시 강원 강릉시 내곡동에서 승용차가 옹벽을 들이받아 A(77·여)씨 등 2명이 갇혔다 구조됐다.
차량은 크게 파손됐지만 다행히 탑승자들은 크게 다치지 않았다.
앞서 오전 11시20분 동해시 송정동에서도 차 2대가 부딪혔고 그 중 1대가 전도되면서 B(71·여)씨가 갇혔다 구조됐다.
다행히 크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전 11시42분 홍천군 화촌면 성산리에서 오토바이가 차와 충돌해 사람이 크게 다쳤다는 신고가 119 상황실에 접수됐다.
오토바이 운전자 C(59)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차량은 크게 파손됐지만 다행히 탑승자들은 크게 다치지 않았다.
앞서 오전 11시20분 동해시 송정동에서도 차 2대가 부딪혔고 그 중 1대가 전도되면서 B(71·여)씨가 갇혔다 구조됐다.
다행히 크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전 11시42분 홍천군 화촌면 성산리에서 오토바이가 차와 충돌해 사람이 크게 다쳤다는 신고가 119 상황실에 접수됐다.
오토바이 운전자 C(59)씨는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