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권태완 기자 = 2일 오후 7시 58분께 부산 사상구의 한 공장 3층 창고에서 불이 났다. 불은 창고 일부와 자재 등을 태워 87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1시간 1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