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 금정문화재단은 2022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예술과 마음 사이’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주민들이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신체 움직임과 글쓰기로 표현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교육 프로그램은 오는 6일부터 10월 26일까지 총 8주간에 걸쳐 ▲감정 놀이터 ▲금정구 별책부록 등으로 나눠 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는 금정구에 거주하는 성인을 대상으로 ▲감정 놀이터 8명 ▲금정구 별책부록 10명 등 총 18명을 전화 및 온라인(구글 폼)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금정문화재단 김재윤 이사장은 "구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는 성인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의 금정구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금정예술공연지원센터로 문의하거나 금정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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