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기간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마스크착용·예방접종 등 자율방역
[함평=뉴시스]맹대환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추석 명절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생활 방역수칙 홍보를 위해 2일 함평천지전통시장에서 민·관합동 캠페인을 했다.
함평군은 예방접종, 마스크 착용, 자주 손 씻기, 하루 3회 환기, 사적모임 간소화, 코로나19 증상시 타인 접촉 최소화 등 개인방역 6대 수칙을 홍보했다.
군은 50세(1972년 이전 출생자) 이상 군민과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코로나19 4차 예방접종을 하고 있다.
접종 대상자는 예약 없이 당일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추석 명절 코로나19 재확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율방역이 중요하다"며 "개인방역 수칙 준수로 안전한 일상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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