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데뷔 8주년 기념…향후 글로벌 콘텐츠 지속 제작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NFT 플랫폼 메타비트가 글로벌 거래소 '크립토닷컴NFT'를 통해 '마마무 NFT 스페셜 컬렉션'을 발행한다.
2일 메타비트는 마마무 데뷔 8주년을 기념하고 팬들과 긴밀한 팬쉽 형성을 위해 '마마무 NFT 스페셜 컬렉션'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 스페셜 컬렉션 NFT는 지난 8년 간 발매된 마마무 앨범과 문별, 휘인, 화사의 솔로 앨범과 관련한 특전을 포함한다. 3500개 NFT로 이달 19일 발행한다.
메타비트는 이번 크립토닷컴NFT와 협업을 시작으로 독창적인 K-팝 콘텐츠를 해외에 집중 소개할 계획이다.
메타비트 스테파니 김(Stephanie Kim) 대표는 "마마무 NFT 스페셜 콜렉션 발행은 글로벌 시장에서 메타비트만의 독창적인 웹3 기반 사업 모델이 인정받은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번 민팅(디지털 자산에 고유값을 부여해 새로운 NFT를 만들거나 최초의 NFT를 구매하는 과정)을 시작으로 올해 400만 달러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고 K-팝 산업에 재투자해 글로벌 콘텐츠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타비트는 글로벌 시장 공략을 목표로 지난 7월 9개 엔터테인먼트 회사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며 차세대 웹 시장 진출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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