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홍남표 경남 창원특례시장이 2일 새벽 추석맞이가 한창인 내서농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해 경매 상황과 농산물 가격 동향을 살폈다.
홍 시장 또 도매시장 소속 법인인 창원원예농협(조합장 배성용)과 마산청과시장㈜(대표 안성진)과 함께 추석맞이 이웃돕기 사랑의 과일 기탁식(사과 200상자, 500만원 상당)을 가졌다.
홍 시장은 내서농산물도매시장 방문을 시작으로, 추석 전까지 지역 소재 중소기업체, 전통시장, 노인복지지설 등을 돌아보는 등 서민 장바구니 물가를 점검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 중에는 상황 근무를 계속하는 코로나 선별진료소와 재활용 선별작업장 근무자를 격려할 예정이다.
홍 시장 또 도매시장 소속 법인인 창원원예농협(조합장 배성용)과 마산청과시장㈜(대표 안성진)과 함께 추석맞이 이웃돕기 사랑의 과일 기탁식(사과 200상자, 500만원 상당)을 가졌다.
홍 시장은 내서농산물도매시장 방문을 시작으로, 추석 전까지 지역 소재 중소기업체, 전통시장, 노인복지지설 등을 돌아보는 등 서민 장바구니 물가를 점검할 계획이다.
연휴 기간 중에는 상황 근무를 계속하는 코로나 선별진료소와 재활용 선별작업장 근무자를 격려할 예정이다.
홍 시장은 "코로나19 여파와 경기 침체 등으로 농가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농가에서 지난 1년간 애지중지 키운 농산물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올해 여름 많이 더웠음에도 불구하고 지역 농가들은 이를 이겨내고 농산물을 정성들여 키워왔다"며 "애써 키운 과일들이 추석을 맞아 시민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게 도매시장 관계자들께서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아울러 "올해 여름 많이 더웠음에도 불구하고 지역 농가들은 이를 이겨내고 농산물을 정성들여 키워왔다"며 "애써 키운 과일들이 추석을 맞아 시민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게 도매시장 관계자들께서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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