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결특위 이영기·윤리특위 권기한 위원장 선임
박주학 의원, 5분 자유발언
23일간 행정사무 감사, 조례안 심사
[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시의회는 1일 제225회 1차 정례회를 열고 추가경정예산안 등 심의에 들어갔다.
이날 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이영기 위원장과 김종욱 부위원장을 선임했다. 또 권기한 위원장과 배수예 부위원장 등 5명으로 첫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본회의에 앞서 박주학 의원은 ‘일자리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제정’ 관련 5분 자유발언을 했다.
박 의원은 “외국인 투자기업의 일방적 폐업·철수에 따른 근로자들의 심각한 피해에 대비해 경제활동 지원과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의회는 23일간의 이번 회기 동안 2021회계연도 결산과 2회 추경안을 심사한 뒤 오는 13일 2차 본회의를 열어 의결한다.
이어 상임위원회별 행정사무 감사와 조례안을 심사하고, 23일 3차 본회의에서 그 결과를 승인한다.
각 상임위는 영천시 부서별 각종 시책과 사업들을 검토해 시정 또는 개선을 요구하고, 의원 발의 3건을 포함 총 8건의 조례안을 심도 깊게 논의할 예정이다.
하기태 의장은 “얼마 남지 않은 추석 명절에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을 돌아보고, 23일간의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이영기 위원장과 김종욱 부위원장을 선임했다. 또 권기한 위원장과 배수예 부위원장 등 5명으로 첫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본회의에 앞서 박주학 의원은 ‘일자리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제정’ 관련 5분 자유발언을 했다.
박 의원은 “외국인 투자기업의 일방적 폐업·철수에 따른 근로자들의 심각한 피해에 대비해 경제활동 지원과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의회는 23일간의 이번 회기 동안 2021회계연도 결산과 2회 추경안을 심사한 뒤 오는 13일 2차 본회의를 열어 의결한다.
이어 상임위원회별 행정사무 감사와 조례안을 심사하고, 23일 3차 본회의에서 그 결과를 승인한다.
각 상임위는 영천시 부서별 각종 시책과 사업들을 검토해 시정 또는 개선을 요구하고, 의원 발의 3건을 포함 총 8건의 조례안을 심도 깊게 논의할 예정이다.
하기태 의장은 “얼마 남지 않은 추석 명절에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을 돌아보고, 23일간의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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