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2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공모’에서 군 단위 최다 사업체가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선정된 주민사업체는 반줄(힐링치유프로그램), 산들愛꽃(꽃차제조 및 체험프로그램), 너나들이(플리마켓 및 친환경 체험), 공동체공간 수작(전통주 생산 및 체험), 주바레 공동체(업사이클링 제품생산 및 체험), 달달구리(지역 시그니처 베이커리 생산), 그계절·완주(농장체험 프로그램), 삼산도가(전통주생산 및 체험) 등 총 8개소다.
공모에 선정된 주민사업체는 최장 5년간 최대 1억1000만원 내에서 교육·견학·상담·법률·세무·마케팅 등 성장 단계별 맞춤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관광두레는 지역의 매력을 가장 잘 아는 주민들이 직접 고유의 특색을 지닌 숙박·식음·기념품·여행·체험 등 분야의 관광 사업체를 창업하고 육성하는 사업이다.
군 관계자는 “완주군은 만경강 중심으로 한 생태문화 관관광도시로 도약하는 아주 중요한 시기”며 “지속가능한 관광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역 공동체들과 함께 관광콘텐츠 개발 등에 적극 지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선정된 주민사업체는 반줄(힐링치유프로그램), 산들愛꽃(꽃차제조 및 체험프로그램), 너나들이(플리마켓 및 친환경 체험), 공동체공간 수작(전통주 생산 및 체험), 주바레 공동체(업사이클링 제품생산 및 체험), 달달구리(지역 시그니처 베이커리 생산), 그계절·완주(농장체험 프로그램), 삼산도가(전통주생산 및 체험) 등 총 8개소다.
공모에 선정된 주민사업체는 최장 5년간 최대 1억1000만원 내에서 교육·견학·상담·법률·세무·마케팅 등 성장 단계별 맞춤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관광두레는 지역의 매력을 가장 잘 아는 주민들이 직접 고유의 특색을 지닌 숙박·식음·기념품·여행·체험 등 분야의 관광 사업체를 창업하고 육성하는 사업이다.
군 관계자는 “완주군은 만경강 중심으로 한 생태문화 관관광도시로 도약하는 아주 중요한 시기”며 “지속가능한 관광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역 공동체들과 함께 관광콘텐츠 개발 등에 적극 지원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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