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뉴시스]유순상 기자 = 건양대는 김용하 총장은 전날 논산시청에서 백성현 시장과 서원 논산시의회 의장과 반도체 분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참여 기관들은 ▲반도체 인재양성 아카데미 설립 ▲반도체 관련 첨단 전공 또는 학과 설립 ▲반도체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인·물적 자원 지원 ▲반도체 분야 기업 유치를 위한 정책개발 등 공동연구 ▲스마트 국방산업 클러스터 구축 등에서 협력한다.
◇건양대 LINC3.0 사업단, 산학취업 주임교수 회의
건양대는 LINC3.0 사업단이 전날 교내에서 산학협력 활동 참여 활성화를 위해 산학취업 주임교수 회의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사업단 추진 산학교육 지원과 산학협력 기업지원, 공유협업 활동 세부 프로그램 및 지원내용을 브리핑했다.
또 산학협력협의체 활성화 의견 수렴, 학과별 특성 및 수요에 기반한 맞춤형 산학협력 프로그램 개발, 학과-사업단 연계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건양대 초등특수교육과, '드림위드 앙상블' 등과 협약
건양대는 초등특수교육과와 대학 가족기업 '발그래사회적협동조합'이 사회적협동조합 '드림위드 앙상블'과 협약을 맺고 함께 교내에서 2차례 공연을 했다고 1일 밝혔다.
발그래사회적협동조합은 지난 2018년 3월 발달장애인 부모 13명과 건양대 초등특수교육과 하주현 교수 및 교직원들이 합심해 발달장애인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일자리를 제공하기 만들어졌다. 지난 2월 논산 첫 장애인보호작업장으로 지정돼 ‘논산발그래일터’가 탄생했다.
드림위드 앙상블은 2015년 전문예술 법인 인가를 받아 전문연주 실력을 갖춘 발달장애인으로 단원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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