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정읍에서 열린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기 전국 초등학교 태권도대회'가 지난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에 걸쳐 성황리 마무리됐다.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이 주최하고 전북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태권도대회는 전국 초등학교 태권도 선수 1600여 명의 선수와 1000여 명의 지도자 및 가족·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읍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태권도 꿈나무들은 품새와 겨루기 종목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뽐냈다.
코로나19 재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주최 측과 함께 선수와 관계자 측 전원 마스크 착용과 사전방역 조치 등을 비롯한 기본적인 조치사항들을 준수하는 등 안전하게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대회를 위해 값진 땀방울로 수고해 준 선수 및 관계자 모두에게 힘찬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태권도의 저변 확대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식당, 숙박업소, 주요 관광지를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한국초등학교태권도연맹이 주최하고 전북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태권도대회는 전국 초등학교 태권도 선수 1600여 명의 선수와 1000여 명의 지도자 및 가족·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읍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태권도 꿈나무들은 품새와 겨루기 종목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뽐냈다.
코로나19 재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주최 측과 함께 선수와 관계자 측 전원 마스크 착용과 사전방역 조치 등을 비롯한 기본적인 조치사항들을 준수하는 등 안전하게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대회를 위해 값진 땀방울로 수고해 준 선수 및 관계자 모두에게 힘찬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태권도의 저변 확대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식당, 숙박업소, 주요 관광지를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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