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후 4시 1819명 확진…전날보다 406명 늘어

기사등록 2022/08/30 16:18:44

누적 감염자 71만9617명, 사망자 809명


[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에서 30일 오후 4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1819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제천시 258명, 청주시 247명, 충주시 226명, 음성군 202명, 진천군 201명, 증평군 142명, 영동군 141명, 옥천군 136명, 보은군 99명, 괴산군 90명, 단양군 77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날 동시간대 1413명보다 406명이 늘었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374명이 적다.

도내 오후 4시 중간집계 감염자는 수는 지난 23일(2193명) 이후 7일 동안 2000명을 넘지 않고 있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1만9617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809명이다.

백신 3차 접종은 이날 0시 현재 도내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중 110만4718명(69.4%)이 마쳤다. 4차 접종은 대상자 가운데 40.8%인 27만683명이 접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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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오후 4시 1819명 확진…전날보다 406명 늘어

기사등록 2022/08/30 16:18:4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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