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배우 정은채가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정은채의 부친이 지난 29일 지병으로 인한 투병 중 별세했다"고 30일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정은채는 현재 슬픔 속에서 빈소를 지키는 중이며, 장례는 가족·친지들과 조용하게 치를 예정이다.
한편 2010년 영화 '초능력자'로 데뷔한 정은채는 최근 쿠팡플레이 시리즈 '안나'와 애플TV+ '파친코'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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