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4211억 규모 국유증권 공매

기사등록 2022/08/29 17:13:13

[서울=뉴시스] 정옥주 기자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29일 입찰 공고된 4211억원 규모의 국유증권을 다음달 12일부터 온비드를 통해 공개입찰 방식으로 매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매각하는 비상장증권의 발행법인은 ▲건설업 21개 ▲제조업 18개 ▲부동산 임대업 4개 ▲도·소매업 8개 ▲기타 업종 16개 등 총 67개 법인이다. 그 중 라성건설, 휴테크산업 및 선진로지스틱스 등은 수익성 및 재무상태가 양호한 종목이다.

이번 비상장증권 매각 입찰은 매각예정가의 100%를 시작으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2회차까지 유찰된 종목의 경우, 3회차부터 매회 최초 매각예정가의 10%씩 단계적으로 감액해 입찰이 진행된다. 2회 이상 유찰된 종목은 전 회차 매각 조건으로 차기 입찰 전까지 수의계약도 가능하다. 단 광성산업개발 등 일부 종목에 한해 1~2회 추가 입찰이 진행된다.

단 '국유재산법 시행령'에 따라 국세(상속세·증여세 등)를 비상장증권으로 물납한 자 또는 민법상 물납자의 가족에 해당하는 자는 물납가액 미만으로 해당 비상장증권을 매수할 수 없다.

입찰희망자는 온비드를 통해 입찰기간 중 입찰금액의 5%를 지정된 가상계좌에 입금해야 한다. 낙찰됐을 경우 낙찰일로부터 5일 내 주권매매계약을 체결하고, 60일내에 대금을 완납해야 한다. 매각금액에 따라 분납주기 및 기간(최장 1년 이내)을 정해 대금을 분할납부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캠코, 4211억 규모 국유증권 공매

기사등록 2022/08/29 17:13:13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