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후 4시 1413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496명 줄어

기사등록 2022/08/29 16:39:04

누적 감염자 71만5429명, 사망자 809명


[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에서 29일 오후 4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1413명이 추가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제천시 345명, 청주시 231명, 진천군 227명, 음성군 221명, 충주시 115명, 단양군 72명, 증평군 61명, 괴산군 43명, 영동군 42명, 보은군 31명, 옥천군 25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주말 검사 건수가 줄어 평소보다 감염자가 대폭 감소한 전날 동시간대 774명보다 639명이 늘었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496명이 적다. 오후 4시 중간집계 확진자 수는 이틀 만에 1000명대를 기록했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1만5429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809명이다.

백신 3차 접종은 이날 0시 현재 도내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중 110만4638명(69.4%)이 마쳤다. 4차 접종은 대상자 가운데 40.7%인 26만9840명이 접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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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오후 4시 1413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496명 줄어

기사등록 2022/08/29 16:39:04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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