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시민 참여 유도 문화도시로의 성장 나선다

기사등록 2022/08/29 13:46:53

[익산=뉴시스] =정헌율 전북 익산시장.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뉴시스] =정헌율 전북 익산시장. *재판매 및 DB 금지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시가 문화도시로의 성장을 위한 시민 참여 유도에 집중한다.

29일 익산시는 정헌율 시장 주재로 진행된 간부회의를 통해 시민 참여 확대를 통한 문화도시 성장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지난해 제3차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된 바 있다.

시는 문화도시 주체가 시민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참여 향상을 위해 대응 전략 마련에 주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주중 문화도시 역량 강화를 위한 직원 워크숍을 진행하고 오는 10월 국화축제 기간 제1회 보물찾기 축제 등으로 시민 참여를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정 시장은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된 후 전 부서가 사업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며 “시민이 문화도시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부회의에서는 28만명 인구 사수와 추석을 앞둔 재정 운용, 지역경제 활성화, 도심 환경정비 등의 방안이 공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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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시민 참여 유도 문화도시로의 성장 나선다

기사등록 2022/08/29 13:46:5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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