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당대회 직후 최고위원 간담회서 결정
[서울=뉴시스]여동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8일 신임 당대표 비서실장에 천준호 의원(서울 강북갑)을, 대변인에는 박성준 의원(서울 중·성동을)을 내정했다.
이재명 신임 당대표는 이날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8·28 제5차 정기전국대의원대회를 마친 직후 최고위원 간담회를 통해 천 의원과 박 의원을 각각 당대표 비서실장과 대변인으로 내정했다.
비서실장으로 내정된 천 의원은 지난 대통령 선거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에서 비서실 부실장을 맡았다. '매주 타는 민생버스(매타버스)' 등을 기획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이재명 신임 당대표는 이날 서울 송파구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린 8·28 제5차 정기전국대의원대회를 마친 직후 최고위원 간담회를 통해 천 의원과 박 의원을 각각 당대표 비서실장과 대변인으로 내정했다.
비서실장으로 내정된 천 의원은 지난 대통령 선거 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에서 비서실 부실장을 맡았다. '매주 타는 민생버스(매타버스)' 등을 기획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대변인으로 내정된 박 의원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서울시장 선대위 비서실장의 역할을 수행했다. 제21대 국회 첫 민주당 원내대변인도 맡았다.
최근 박 의원의 출판기념회에 이 신임 대표가 참석해 주목을 끌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최근 박 의원의 출판기념회에 이 신임 대표가 참석해 주목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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