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시스] 김경목 기자 = 28일 오후 강원 동해시에서 50대 남성이 고속열차에 치여 숨졌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동해에서 서울로 가던 KTX(Korea Train Express) 844호 열차가 동해시 부곡동 두진터널 진입 시 사람을 치었다.
사고 접수 시간은 낮 12시49분, 동해소방서 119구조대는 낮 12시56분에 현장 도착 후 오후 1시19분에 열차 밑에 깔린 남성을 구조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동해에서 서울로 가던 KTX(Korea Train Express) 844호 열차가 동해시 부곡동 두진터널 진입 시 사람을 치었다.
사고 접수 시간은 낮 12시49분, 동해소방서 119구조대는 낮 12시56분에 현장 도착 후 오후 1시19분에 열차 밑에 깔린 남성을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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