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뉴시스] 이병찬 기자 = 27일 오후 3시30분께 충북 제천시 백운면 원월리 도로에서 SUV차량이 5m 높이 절벽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차에 타고 있던 40대 아버지와 10대 아들이 숨졌다.
경찰은 부자가 이날 벌초를 한 뒤 경기도 집으로 귀가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기사등록 2022/08/27 23:04:08
기사등록 2022/08/27 23:04:08 최초수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