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식 며느리' 정시아, 의미심장 글…"잘 지내니?"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정시아가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정시아는 26일 인스타그램에 "'시아야, 잘 지내니?' 내가 나에게 묻는 말…언니의 힐링 유토피아에서 나의 마음이 치유 받은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정시아는 한 갤러리에서 그림을 감상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언니의 유토피아에는 사람이 없다는 말. 집에 돌아와서도 계속 생각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정시아는 지난 2009년 배우 백윤식의 아들 백도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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