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의 2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456명으로 집계됐다.
충북도에 따르면 27일 0시 기준 하루 확진자 수는 청주 1881명, 충주 455명, 제천 264명, 음성 215명, 진천 196명을 각각 기록했다.
나머지 6개 군(郡)의 신규 확진자 수는 영동 97명, 옥천 93명, 보은 75명, 증평 67명, 괴산 66명, 단양 47명이었다.
충북의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4일부터 하루 30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24일에는 3811명, 25일에는 3405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23~24일 이틀 사이 청주와 증평에 사는 고령 확진자 3명이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 수는 803명으로 늘었다.
청주에 사는 70대 확진자는 지난 22일 증상이 발현한 지 하루 만에 사망했고, 증평에 사는 80대 확진자는 지난 18일 확진 판정을 받은 뒤 병원에서 치료받다 24일 숨졌다.
청주 거주 90대 확진자는 지난 6일 요양원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뒤 한때 격리해제되기도 했으나 증상이 다시 악화하면서 입원 치료를 받다 24일 사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충북도에 따르면 27일 0시 기준 하루 확진자 수는 청주 1881명, 충주 455명, 제천 264명, 음성 215명, 진천 196명을 각각 기록했다.
나머지 6개 군(郡)의 신규 확진자 수는 영동 97명, 옥천 93명, 보은 75명, 증평 67명, 괴산 66명, 단양 47명이었다.
충북의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24일부터 하루 30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24일에는 3811명, 25일에는 3405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23~24일 이틀 사이 청주와 증평에 사는 고령 확진자 3명이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 수는 803명으로 늘었다.
청주에 사는 70대 확진자는 지난 22일 증상이 발현한 지 하루 만에 사망했고, 증평에 사는 80대 확진자는 지난 18일 확진 판정을 받은 뒤 병원에서 치료받다 24일 숨졌다.
청주 거주 90대 확진자는 지난 6일 요양원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뒤 한때 격리해제되기도 했으나 증상이 다시 악화하면서 입원 치료를 받다 24일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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