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현대차 광주전남지역본부는 해남 오시아노 오토캠핑장에서 열린 ‘2022 전남캠핑관광 박람회’에 참여해 차량 전시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2022 전남캠핑 박람회’는 전남도가 주관하고 한국관광공사, 해남군 등이 공동으로 협력한 캠핑 관련 호남권 최대규모 행사로 현대차는 박람회에 참여해 차박 및 오토캠핑에 관심이 있는 고객들은 만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박람회 기간 동안 차박·오토캠핑 컨셉부스를 운영하며 스타리아 캠퍼 2대, 팰리세이드 1대, 캐스퍼 1대를 전시했다.
현대차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구매상담 고객 대상 경품 증정, 가족단위 방문 고객 아트 풍선 선물 및 현장 룰렛 이벤트도 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2022 전남캠핑관광 박람회에 함께해 변화하는 캠핑 문화와 트렌드를 한눈에 보고 다양한 고객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며 “현대차는 오토캠핑, 차박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나아가 트렌드를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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