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백인규 포항시의장
[포항=뉴시스] 강진구 기자 = 포항시의회는 백인규의장이 경북 동남권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제9대 전반기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6일 밝혔다.
경북 동남권시군의회 의장협의회는 지난 25일 경산시의회에서 월례회를 열어 백 의장을 전반기 협의회장으로 선출했다.
부회장은 경산시의회 박순득 의장이 맡았다.
백 의장은 2년 임기 동안 경북 동남권 지역 주요 사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교류를 추진하며 지방자치와 지역 공동발전을 추진한다.
경북 동남권시군의회 의장협의회는 포항을 비롯 경주와 영천, 경산, 청도, 울릉 시군의회 의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각 지역의 현안사항을 논의하고 정보를 교류하며 지방자치와 지역 공동발전을 도모해 오고 있다.
백인규 신임 협의회장은 "중책을 맡겨준 시군의회 의장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동남권시군의회가 역량을 하나로 모아 공동의 현안을 해결하고 동남권지역의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경북 동남권시군의회 의장협의회는 지난 25일 경산시의회에서 월례회를 열어 백 의장을 전반기 협의회장으로 선출했다.
부회장은 경산시의회 박순득 의장이 맡았다.
백 의장은 2년 임기 동안 경북 동남권 지역 주요 사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교류를 추진하며 지방자치와 지역 공동발전을 추진한다.
경북 동남권시군의회 의장협의회는 포항을 비롯 경주와 영천, 경산, 청도, 울릉 시군의회 의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각 지역의 현안사항을 논의하고 정보를 교류하며 지방자치와 지역 공동발전을 도모해 오고 있다.
백인규 신임 협의회장은 "중책을 맡겨준 시군의회 의장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동남권시군의회가 역량을 하나로 모아 공동의 현안을 해결하고 동남권지역의 새로운 변화와 발전을 이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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