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뉴시스]신정훈 기자 = 경기 이천도자기축제가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된 지 2년여 만에 내달 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서막을 알린다.
올해로 36회째를 맞는 이천도자기축제는 오는 10월 3일까지 이천도자예술마을 예스파크에서 열린다.
축제 개막식은 내달 2일 오후 6시 30분부터 행사장 내 대공연장에서 2시간 동안 총 3부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
1부에서는 이천거북놀이보존회의 ‘이천풍물놀이’와 좋은친구들의 ‘수묵화 미디어 대북’ 및 ‘현대화고’ 식전 공연이 펼쳐지고 2부에서 세대별 도예인들의 개막 선언, 김경희 이천시장 환영사, 참석하는 내외빈들의 축사 순으로 공식행사가 진행된다.
끝으로 댄스팀 더탑&오리엔탈히어로스, 가수 오유란과 이무진 밴드가 무대에 올라 화려한 축하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천시도자기축제추진위원회는 “대규모 축제인 만큼 방역과 행사 준비 모두에 철저를 기하겠다”며 “국내 대표 축제라는 위상을 지키며 도자의 고향인 이천에 지속적인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올해로 36회째를 맞는 이천도자기축제는 오는 10월 3일까지 이천도자예술마을 예스파크에서 열린다.
축제 개막식은 내달 2일 오후 6시 30분부터 행사장 내 대공연장에서 2시간 동안 총 3부로 나누어 진행될 예정이다.
1부에서는 이천거북놀이보존회의 ‘이천풍물놀이’와 좋은친구들의 ‘수묵화 미디어 대북’ 및 ‘현대화고’ 식전 공연이 펼쳐지고 2부에서 세대별 도예인들의 개막 선언, 김경희 이천시장 환영사, 참석하는 내외빈들의 축사 순으로 공식행사가 진행된다.
끝으로 댄스팀 더탑&오리엔탈히어로스, 가수 오유란과 이무진 밴드가 무대에 올라 화려한 축하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천시도자기축제추진위원회는 “대규모 축제인 만큼 방역과 행사 준비 모두에 철저를 기하겠다”며 “국내 대표 축제라는 위상을 지키며 도자의 고향인 이천에 지속적인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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