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의회 의원들의 의정비를 책정하기 위한 심의가 시작됐다.
25일 김천시에 따르면 시청 회의실에서 2022년도 의정비심의위원회 위원(10명) 위촉식을 하고 1차 회의를 열었다.
위원장은 안용우 김천상공회의소 회장이 선출됐다.
의정비심의위원회는 내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시의원들에게 지급할 의정활동비와 월정수당 금액을 오는 10월 31일까지 결정한다.
의정활동비는 법적으로 금액(110만원)이 정해져 있다.
월정수당을 결정할 때는 지방자치단체 주민 수, 재정능력, 공무원 보수인상률, 지방의회 의정활동 실적 등을 고려한다.
안 위원장은 "여러 고려사항을 충분히 검토하고, 위원들과 중지를 모아 합리적인 수준에서 의정비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시민 여론과 의정비 현실화, 지역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의정비를 결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5일 김천시에 따르면 시청 회의실에서 2022년도 의정비심의위원회 위원(10명) 위촉식을 하고 1차 회의를 열었다.
위원장은 안용우 김천상공회의소 회장이 선출됐다.
의정비심의위원회는 내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시의원들에게 지급할 의정활동비와 월정수당 금액을 오는 10월 31일까지 결정한다.
의정활동비는 법적으로 금액(110만원)이 정해져 있다.
월정수당을 결정할 때는 지방자치단체 주민 수, 재정능력, 공무원 보수인상률, 지방의회 의정활동 실적 등을 고려한다.
안 위원장은 "여러 고려사항을 충분히 검토하고, 위원들과 중지를 모아 합리적인 수준에서 의정비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시민 여론과 의정비 현실화, 지역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의정비를 결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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