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경비 확대, 방정환교육지원센터 건립 등 인정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중랑구는 류경기 중랑구청장이 사단법인 한국자치발전연구원에서 주최한 '2022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에서 기초자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지역의 특색 있는 자원을 활용해 지역 발전에 이바지한 정책, 지방자치시대에 맞는 자치분권의 모범이 되는 정책 등을 펼쳐온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기초의원 등에게 수여된다.
류 구청장은 서울시 자치구 최대 규모의 방정환교육지원센터 건립, 교육경비 2배 확대, 취학 전 1000권 책읽기 등을 통해 공교육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지역 대표 산업인 패션봉제산업 활성화를 위해 면목패션특정개발진흥지구(29만2000㎡)에 중랑패션지원센터를 조성 중인 점, 지식산업 1·2센터 건립, 630개 기업 유치 등의 성과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는 "이번 수상은 40만 중랑구민들과 함께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현장 행정, 소통 행정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10월5일 서울 용산구 소재 백범 김구 기념관 컨벤션 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지역의 특색 있는 자원을 활용해 지역 발전에 이바지한 정책, 지방자치시대에 맞는 자치분권의 모범이 되는 정책 등을 펼쳐온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장, 기초의원 등에게 수여된다.
류 구청장은 서울시 자치구 최대 규모의 방정환교육지원센터 건립, 교육경비 2배 확대, 취학 전 1000권 책읽기 등을 통해 공교육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지역 대표 산업인 패션봉제산업 활성화를 위해 면목패션특정개발진흥지구(29만2000㎡)에 중랑패션지원센터를 조성 중인 점, 지식산업 1·2센터 건립, 630개 기업 유치 등의 성과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
그는 "이번 수상은 40만 중랑구민들과 함께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현장 행정, 소통 행정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10월5일 서울 용산구 소재 백범 김구 기념관 컨벤션 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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