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어제 3811명 신규 확진…일주일 전보다 2493명 줄어

기사등록 2022/08/25 09:26:22

사망자 5명 발생, 누적 감염자 70만2559명


[청주=뉴시스] 천영준 기자 = 충북에서 지난 24일 코로나19 확진자 3811명이 발생했다.

25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자정 기준 청주시 2132명, 충주시 446명, 제천시 265명, 음성군 230명, 진천군 212명, 영동군 132명, 옥천군 116명, 증평군 83명, 보은군 75명, 단양군 64명, 괴산군 5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검사 유형별로는 보건소 563명, 의료기관 197명(이상 PCR),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3051명이다.

지난 23일 4695명보다 884명이 줄었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2493명이 적다. 하루 확진자 수가 3000명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21일(2026명) 이후 사흘 만이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몇 사람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0.93으로 떨어졌다.

입원환자는 2만4168명이다. 병원 54명, 재택치료 2만3286명, 다른 시도 확진자 828명이다. 이들 중 위중증 환자는 9명(0.04%)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5명이 발생했다. 청주 3명, 충주와 진천 각 1명이다. 충북 794~798번째다.

도내 치명률은 0.11%다. 보유 병상은 182개이며 57개(31.3%)가 사용 중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0만2559명으로 집계됐다.

백신 3차 접종은 이날 0시 현재 도내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중 110만4364명(69.4%)이 마쳤다. 4차 접종은 대상자 가운데 40.1%인 26만6133명이 접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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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어제 3811명 신규 확진…일주일 전보다 2493명 줄어

기사등록 2022/08/25 09:26:2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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