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2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2 KBO 리그 KT위즈 대 LG트윈스 경기, LG 공격 1회말 KT선발 고영표가 역투하고 있다. 2022.07.29. kkssmm99@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2/07/29/NISI20220729_0019080759_web.jpg?rnd=20220729185051)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2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2 KBO 리그 KT위즈 대 LG트윈스 경기, LG 공격 1회말 KT선발 고영표가 역투하고 있다. 2022.07.2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KT 위즈가 고영표의 역투를 앞세워 3위를 사수했다.
KT는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쏠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고영표의 완벽투를 앞세워 5-1 승리를 거뒀다.
3연승을 달린 KT는 3위(61승2무47패)를 고수했다.
2연패에 빠진 두산도 8위(46승2무59패)에서 움직이지 않았다.
KT 선발 고영표가 8⅓이닝 5피안타(1홈런) 6탈삼진 1실점 호투를 펼쳤다. 최근 10연승 행진을 벌이며 시즌 12승(5패)째를 수확했다.
두산 브랜든 와델은 6이닝 5피안타 2볼넷 6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하고도 패전을 떠안았다. 시즌 첫 패(2승)다.
KT는 1회부터 리드를 잡았다.
1사 후 앤서니 알포드가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알포드는 상대 브랜든의 보크로 2루에 진루했다. 2사 2루를 맞은 박병호가 좌전 적시타로 선제점을 뽑았다. 황재균의 볼넷으로 계속된 2사 1, 2루에서는 배정대의 좌전 적시타로 한 점을 더 보탰다.
2점의 격차가 6회까지 지속됐다.
KT는 밸런스를 잡은 브랜든을 더 이상 흔들지 못했다.
두산 타자들은 고영표에 꽁꽁 묶였다. 어렵게 잡은 기회도 살리지 못했다.
4회 1사 2, 3루에서 양석환이 유격수 직선타로 잡혔고, 3루로 귀루하지 못한 3루 주자 안재석도 아웃돼 허무하게 찬스를 날렸다.
KT는 브랜든이 내려간 7회부터 매 이닝 추가점을 따내 차이를 벌렸다.
7회 심우준의 내야 안타와 도루로 만든 2사 2루에서 알포드가 좌전 적시타를 터뜨렸다. 8회 1사 1루에서는 대타 김민혁이 장원준을 상대로 좌익수 키를 넘기는 적시 2루타를 때려냈다.
4-0으로 앞선 9회초 2사 후에는 박병호와 황재균이 연속 2루타를 쳐 또 한 점을 얻어냈다.
8회까지 무실점 역투를 펼친 고영표는 5-0으로 달아난 9회말에도 마운드에 올랐다.
그러나 두산 선두타자 김인태는 초구를 공략, 오른쪽 펜스를 넘어가는 솔로포를 터뜨려 고영표의 완봉승 도전을 저지했다.
뒤늦게 불붙은 두산 타선은 안재석의 2루타, 양석환의 중전 안타로 1사 1, 3루 찬스까지 연결했다.
그러나 위기에서 호출된 KT 마무리 김재윤은 호세 페르난데스를 뜬공, 박세혁을 삼진으로 정리하고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김재윤은 시즌 25번째 세이브를 올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KT는 2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쏠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고영표의 완벽투를 앞세워 5-1 승리를 거뒀다.
3연승을 달린 KT는 3위(61승2무47패)를 고수했다.
2연패에 빠진 두산도 8위(46승2무59패)에서 움직이지 않았다.
KT 선발 고영표가 8⅓이닝 5피안타(1홈런) 6탈삼진 1실점 호투를 펼쳤다. 최근 10연승 행진을 벌이며 시즌 12승(5패)째를 수확했다.
두산 브랜든 와델은 6이닝 5피안타 2볼넷 6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하고도 패전을 떠안았다. 시즌 첫 패(2승)다.
KT는 1회부터 리드를 잡았다.
1사 후 앤서니 알포드가 볼넷을 골라 출루했다. 알포드는 상대 브랜든의 보크로 2루에 진루했다. 2사 2루를 맞은 박병호가 좌전 적시타로 선제점을 뽑았다. 황재균의 볼넷으로 계속된 2사 1, 2루에서는 배정대의 좌전 적시타로 한 점을 더 보탰다.
2점의 격차가 6회까지 지속됐다.
KT는 밸런스를 잡은 브랜든을 더 이상 흔들지 못했다.
두산 타자들은 고영표에 꽁꽁 묶였다. 어렵게 잡은 기회도 살리지 못했다.
4회 1사 2, 3루에서 양석환이 유격수 직선타로 잡혔고, 3루로 귀루하지 못한 3루 주자 안재석도 아웃돼 허무하게 찬스를 날렸다.
KT는 브랜든이 내려간 7회부터 매 이닝 추가점을 따내 차이를 벌렸다.
7회 심우준의 내야 안타와 도루로 만든 2사 2루에서 알포드가 좌전 적시타를 터뜨렸다. 8회 1사 1루에서는 대타 김민혁이 장원준을 상대로 좌익수 키를 넘기는 적시 2루타를 때려냈다.
4-0으로 앞선 9회초 2사 후에는 박병호와 황재균이 연속 2루타를 쳐 또 한 점을 얻어냈다.
8회까지 무실점 역투를 펼친 고영표는 5-0으로 달아난 9회말에도 마운드에 올랐다.
그러나 두산 선두타자 김인태는 초구를 공략, 오른쪽 펜스를 넘어가는 솔로포를 터뜨려 고영표의 완봉승 도전을 저지했다.
뒤늦게 불붙은 두산 타선은 안재석의 2루타, 양석환의 중전 안타로 1사 1, 3루 찬스까지 연결했다.
그러나 위기에서 호출된 KT 마무리 김재윤은 호세 페르난데스를 뜬공, 박세혁을 삼진으로 정리하고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김재윤은 시즌 25번째 세이브를 올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