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는 직영 4성급 호텔인 '엠블던 호텔'을 활용해 제과·제빵 업계에 진출할 인재를 육성한다고 24일 밝혔다.
한호전은 호텔 내 시설들을 호텔제과제빵학과 학생들의 '베이커리 실습실' '식음료 실습실' '연회 실무 실습실' 등으로 활용하고, 통학이 어려운 지방 출신 신입생을 위해 기숙사도 운영한다.
호텔제과제빵학과는 빵, 쿠키, 케이크 등을 만들어 보는 정규 실습은 물론 창작 디저트 메뉴, 천연 발효빵 등 특강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제과·제빵 기술을 가르치고 있다.
특히 제과·제빵 관련 자격증 외에 빵, 과자, 디저트 등에 어울리는 와인과 커피 관련 교육을 통해 바리스타, 소믈리에 자격증도 취득할 수 있다.
학교 관계자는 “'우리 학교는 '제과·제빵학교'라는 애칭에 걸맞게 실습 위주 커리큘럼에 따라 교육할 뿐만 아니라 호텔 파티시에를 꿈꾸는 학생들의 현장 실습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실제 판매할 메뉴를 기획해 상품을 만들고, 원가 계산, 판매까지 직접 할 수 있는 베이커리 매장을 엠블던 호텔 안에 오픈해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호전 호텔제과제빵학과는 2, 4년제 과정으로 운영해 선택 폭이 넓다.
4년제가 '베이커리&카페경영과정''이다. 제과·제빵과 커피 바리스타 기술에 기반해 학생들이 졸업 전 기술력을 갖춘 경영자가 될 수 있도록 가르친다. 제과·제빵 업계 취업뿐만 아니라 졸업 후 카페를 창업해 경영할 수 있도록 카페 매니지먼트도 교육한다. 일반 대학에서 8학기에 이수 가능한 학점을 7학기 만에 취득할 수 있어 조기 졸업도 가능하다.
한호전 텔제과제빵학과는 올 하반기에 고교 3년생 등을 대상으로 '제과·제빵 진로 체험 학습'을 연다.
참여 학생들은 교수들과 제과·제빵 실습은 물론 진로 상담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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