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3일 오후 2시 39분께 부산 부산진구 인제대 부산백병원 의과대학 건물 외벽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병원 관계자 1명이 자체 진화를 시도하다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300여 명이 긴급 대피했다고 부산소방은 전했다.
불은 건물 외벽 등을 태우고 7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외벽 배관 용접작업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불이 나자 병원 관계자 1명이 자체 진화를 시도하다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300여 명이 긴급 대피했다고 부산소방은 전했다.
불은 건물 외벽 등을 태우고 7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외벽 배관 용접작업 중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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