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31일 본선, 9월7일 결선... 최종 결선 40명 진출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숨은 체육 인재를 발굴하는 체육영재선발대회가 순조롭게 펼쳐지고 있다.
23일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제2회 체육영재선발대회 예선이 지난 22일부터 임실군 다목적체육관에서 진행되고 있다.
올해 대회에는 체육에 대한 관심이 높은 도내 14개 시·군 약 650명의 초·중학생들이 출전했으며 기초체력과 운동체력 등의 측정을 통해 결선 진출자를 가리게 된다.
군산과 진안, 무주지역 학생들을 시작으로 진행된 대회 예선은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며 본선(8월31일)과 결선(9월7일)이 순차적으로 치러진다.
본선은 예선을 통과한 1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최종 결선 무대에는 40명이 진출해, 우승을 놓고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된다.
23일 전라북도체육회(회장 정강선)에 따르면 제2회 체육영재선발대회 예선이 지난 22일부터 임실군 다목적체육관에서 진행되고 있다.
올해 대회에는 체육에 대한 관심이 높은 도내 14개 시·군 약 650명의 초·중학생들이 출전했으며 기초체력과 운동체력 등의 측정을 통해 결선 진출자를 가리게 된다.
군산과 진안, 무주지역 학생들을 시작으로 진행된 대회 예선은 오는 26일까지 진행되며 본선(8월31일)과 결선(9월7일)이 순차적으로 치러진다.
본선은 예선을 통과한 10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최종 결선 무대에는 40명이 진출해, 우승을 놓고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된다.
결선 진출자 전원에게는 체육장학금(50만원)이 지급되며 이 가운데 우승자와 준우승, 3위 입상자에게는 추가 장학금이 주어진다.
또한 대회 참가자 중 전문체육선수 활동을 할 경우 훈련비와 훈련용품 등도 지원된다.
한편 체육영재선발대회는 도 체육회가 학교운동부에 소속되지 않았지만 운동에 재능이 있는 인재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 전국 최초로 도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또한 대회 참가자 중 전문체육선수 활동을 할 경우 훈련비와 훈련용품 등도 지원된다.
한편 체육영재선발대회는 도 체육회가 학교운동부에 소속되지 않았지만 운동에 재능이 있는 인재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 전국 최초로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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