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사천시가 추석명절을 맞이해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2022년 사천몰 추석맞이 특별할인 판매행사’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사천시는 대표 농특산물 쇼핑몰인 사천몰을 통해 지역 우수 농·특산물을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특별할인 판매행사는 전국적으로 사천 농·특산물을 알리고 더불어 사천몰(www.4000mall.kr)을 홍보하는 기회로 삼아 사천시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특산물 전자상거래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판매 상품은 키위와인 선물세트 3종, 된장선물세트, 간장선물세트, 매실액기스, 딸기쨈선물세트, 참다래&감젤리선물세트, 누룽지 등이다.
판매 가격은 키위와인 1호세트 3만2000원, 키위와인2호세트 4만5000원, 키위와인3004 3만2000원, 딸기쨈 세트 1만2900원, 누룽지 8000원, 참다래&감젤리선물세트 2만6000원 등이다. 이와 함께 된장선물세트·간장선물세트··매실엑기스·도라지배즙은 각 2만5000원이다.
주문은 행사 기간 동안 사천몰 사이트를 방문한 뒤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회원가입 후 가능하며, 전국에 무료로 배송된다.
사천시는 품질, 배송, 입점업체 고객 응대 등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통해 사천시 대표 농특산물 쇼핑몰인 사천몰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사천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력으로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 사천몰을 활성화해 고품질의 사천 농·축·수·임산물을 전국 소비자에게 홍보하고 판매를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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