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완주군은 건강조리체험교실을 통해 취약계층 임산부와 영유아의 식생활 건강에 일조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완주군은 지역민 3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건강조리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여파로 영양플러스 대상자들의 면역력 저하, 영양위험요인 악화 등이 우려됨에 따라 마련됐다.
군은 교육을 통해 보충식품을 알차게 활용하는 방법, 식품을 안전하게 보관·관리하는 요령 등 가정에서 스스로 식생활관리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군은 교육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 등 해소를 위한 프로그램을 연계해 건강측정, 상담, 정신건강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군은 또 대상자를 위해 밴드활용 온라인 교육, 서면교육자료, 문자안내 등의 비대면, 비접촉 방식으로의 소통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감염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 보충식품배송, 매월 식품관련 선호도조사, 의견수렴 또한 온라인방식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영양서비스 제공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임산부·영유아 영양플러스사업의 활성화를 꾀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완주군은 지역민 3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건강조리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여파로 영양플러스 대상자들의 면역력 저하, 영양위험요인 악화 등이 우려됨에 따라 마련됐다.
군은 교육을 통해 보충식품을 알차게 활용하는 방법, 식품을 안전하게 보관·관리하는 요령 등 가정에서 스스로 식생활관리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군은 교육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 등 해소를 위한 프로그램을 연계해 건강측정, 상담, 정신건강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군은 또 대상자를 위해 밴드활용 온라인 교육, 서면교육자료, 문자안내 등의 비대면, 비접촉 방식으로의 소통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감염 확산방지를 위해 비대면 보충식품배송, 매월 식품관련 선호도조사, 의견수렴 또한 온라인방식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콘텐츠 개발과 영양서비스 제공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임산부·영유아 영양플러스사업의 활성화를 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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