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민 확진자 38명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2만5679명 증가해 누적 기준 443만7282명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전날 코로나 확진자는 일주일 전인 15일 확진자 수(1만3055명)와 비교해 1만2624명 증가했다. 2주 전인 8일 확진자 수(2만9476명)와 비교하면 2797명 줄었다.
수해로 인한 이재민 중에서는 1명이 추가 확진돼 총 38명이 감염됐다. 자치구별로는 동작구 17명, 관악구 7명, 송파구 5명, 강남구 3명, 구로구 4명, 영등포구 2명 등이 발생했다.
이재민 확진자 중 29명은 재택치료를 받고 있고, 나머지 9명은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병상 가동률은 47.7%로 잔여병상은 137석이다. 준-중환자병상 가동률은 71.4%이며, 남은 병상은 121개다. 감염병전담병원 가동률은 39.9%로, 남은 병상은 161개다.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는 11명이 발생해 누적 기준 5151명을 기록했다. 코로나로 인한 치명률(코로나 확진자 중 사망자의 비율)은 0.12%를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전날 코로나 확진자는 일주일 전인 15일 확진자 수(1만3055명)와 비교해 1만2624명 증가했다. 2주 전인 8일 확진자 수(2만9476명)와 비교하면 2797명 줄었다.
수해로 인한 이재민 중에서는 1명이 추가 확진돼 총 38명이 감염됐다. 자치구별로는 동작구 17명, 관악구 7명, 송파구 5명, 강남구 3명, 구로구 4명, 영등포구 2명 등이 발생했다.
이재민 확진자 중 29명은 재택치료를 받고 있고, 나머지 9명은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병상 가동률은 47.7%로 잔여병상은 137석이다. 준-중환자병상 가동률은 71.4%이며, 남은 병상은 121개다. 감염병전담병원 가동률은 39.9%로, 남은 병상은 161개다.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는 11명이 발생해 누적 기준 5151명을 기록했다. 코로나로 인한 치명률(코로나 확진자 중 사망자의 비율)은 0.12%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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