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예천군은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연말까지 안심식당 100개소를 추가 지정한다고 23일 밝혔다.
지정대상은 일반 식사를 제공하는 일반·휴게음식점이다.
해당 음식점은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위생적인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소독제 비치 및 소독·환기 실시 등 4가지 실천과제를 준수해야 한다.
영업주가 신청하면 담당 공무원이 현장 조사 및 평가해 최종 선정한다.
안심식당으로 지정되면 안심식당 지정 스티커 부착, 군청 홈페이지 홍보, 예산 범위 내 식사문화개선 관련 위생 물품을 지원한다.
네이버·다음 등 포털사이트와 T맵, 카카오맵 앱에서 안심식당을 검색하면 주변의 지정된 업소로 안내돼 지역을 찾는 관광객이나 군민들이 안심하고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이 안심하고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식사문화개선과 안심식당 지정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지정대상은 일반 식사를 제공하는 일반·휴게음식점이다.
해당 음식점은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위생적인 수저 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소독제 비치 및 소독·환기 실시 등 4가지 실천과제를 준수해야 한다.
영업주가 신청하면 담당 공무원이 현장 조사 및 평가해 최종 선정한다.
안심식당으로 지정되면 안심식당 지정 스티커 부착, 군청 홈페이지 홍보, 예산 범위 내 식사문화개선 관련 위생 물품을 지원한다.
네이버·다음 등 포털사이트와 T맵, 카카오맵 앱에서 안심식당을 검색하면 주변의 지정된 업소로 안내돼 지역을 찾는 관광객이나 군민들이 안심하고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이 안심하고 음식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식사문화개선과 안심식당 지정 운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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