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정규 기자 = 국내 최대 규모의 모빌리티산업전시회인 '2023서울모빌리티쇼'가 내년 3월31일부터 4월9일까지 열흘간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는 내년 전시회 일정이 이같이 확정됨에 따라 참가업체 모집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는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한국자동차협동조합(KAICA)으로 구성돼있다.
서울모빌리티쇼는 기존 기존 '서울모터쇼'를 지난해 바꾼 명칭이다. 자율주행 확산 및 전동화 등 자동차산업의 진화와 함께 도심항공모빌리티(UAM), 하이퍼루프 철도 등 새로운 모빌리티 분야의 확장 가속화, 온라인 플랫폼 기반의 MaaS(Mobility as a Service·서비스로의 이동수단) 분야의 성장 등 미래 산업 트렌드를 반영해 이름을 바꿨다.
조직위는 이 같은 서울모빌리티쇼의 특징과 정체성이 잘 드러날 수 있도록 내년 서울모빌리티쇼를 자율주행, IT융합기술, 인포테인먼트, 전기차, 수소차, UAM, 철도, 선박, 우주항공 등 공간적 제약을 초월한 미래 첨단기술과 친환경 모빌리티 중심으로 전시콘텐츠를 꾸민다는 계획이다.
또 부대행사로 ▲서울모빌리티어워드 ▲미래 모빌리티 관련 포럼 및 세미나 ▲모빌리티 시승행사 ▲산학 연계 프로그램 등을 마련해 신기술 발굴 및 개발, 최신 트렌드 공유, 각종 체험 등이 어우러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정만기 조직위원장은 "지난 서울모빌리티쇼는 코로나19 여파로 전시회 일정이 두차례나 변경되면서 전시장 임대에 난항을 겪은 탓에 평소보다 다소 축소되는 등 아쉬움이 있었다"며 "이번에는 완성차를 비롯한 다양한 모빌리티 생태계가 한 자리에 모여 새로운 모빌리티와 신기술이 기반이 되는 모빌리티 전문 전시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원회는 내년 전시회 일정이 이같이 확정됨에 따라 참가업체 모집을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서울모빌리티쇼조직위는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한국자동차협동조합(KAICA)으로 구성돼있다.
서울모빌리티쇼는 기존 기존 '서울모터쇼'를 지난해 바꾼 명칭이다. 자율주행 확산 및 전동화 등 자동차산업의 진화와 함께 도심항공모빌리티(UAM), 하이퍼루프 철도 등 새로운 모빌리티 분야의 확장 가속화, 온라인 플랫폼 기반의 MaaS(Mobility as a Service·서비스로의 이동수단) 분야의 성장 등 미래 산업 트렌드를 반영해 이름을 바꿨다.
조직위는 이 같은 서울모빌리티쇼의 특징과 정체성이 잘 드러날 수 있도록 내년 서울모빌리티쇼를 자율주행, IT융합기술, 인포테인먼트, 전기차, 수소차, UAM, 철도, 선박, 우주항공 등 공간적 제약을 초월한 미래 첨단기술과 친환경 모빌리티 중심으로 전시콘텐츠를 꾸민다는 계획이다.
또 부대행사로 ▲서울모빌리티어워드 ▲미래 모빌리티 관련 포럼 및 세미나 ▲모빌리티 시승행사 ▲산학 연계 프로그램 등을 마련해 신기술 발굴 및 개발, 최신 트렌드 공유, 각종 체험 등이 어우러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정만기 조직위원장은 "지난 서울모빌리티쇼는 코로나19 여파로 전시회 일정이 두차례나 변경되면서 전시장 임대에 난항을 겪은 탓에 평소보다 다소 축소되는 등 아쉬움이 있었다"며 "이번에는 완성차를 비롯한 다양한 모빌리티 생태계가 한 자리에 모여 새로운 모빌리티와 신기술이 기반이 되는 모빌리티 전문 전시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