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남해군은 오는 26일 이동초등학교 실내 체육관에서 ‘제35회 남해군 농업경영인 가족 한마음 대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농업 경영인들의 자부심 고취와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마련된다.
행사에는 후계농업경영인 남해군연합회 회원을 비롯한 가족,그리고 경상남도 연합회 임원, 자매결연 단체인 전남 나주시연합회임원,유관 기관 및 단체 초청인사등 4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여파로 2년 동안 개최되지 못했으나, 이번에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행사규모 역시 약간 축소해 친목 도모와 농업정보 공유의 장을 펼칠 계획이다.
남해군 관계자는 “이번 농업경영인 가족 한마음 대회가 성공적인 화합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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