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는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모범음식점 지정 신청을 받는다고 22일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위생등급 지정업소 중 위생, 서비스, 맛 등 세부 지정기준과 좋은 식단 이행기준 등을 따져 10월에 선정할 계획이다.
영업 시작일(지위승계 포함)로부터 6개월이 지나지 않았거나 영업정지 이상의 행정처분을 받은 업소는 제외한다.
신규 모범음식점에는 ▲현판 및 지정증 교부 ▲위생용품 구입비 100만원 지원 ▲시 홈페이지 홍보 ▲청주시 맛집 책자 제작 등 각종 인센티브를 준다.
신청은 청주시 위생정책과나 각 구청 환경위생과로 하면 된다.
현재 청주에는 114곳의 모범음식점이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