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본부장 이광훈)는 발전소 주변지역 학생 268명(대학생 232명, 고등학생 36명)에게 총 3억7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19일 밝혔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지난 17일 부산 기장군 고리스포츠문화센터에서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고리원자력본부는 발전소 주변지역 인재양성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장학금 지원 외에도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 지원, 원어민 영어강사 지원 등 매년 약 20억원 규모의 교육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부산대, K-MOOC 블루리본 강좌 선정
부산대는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2021년 사업평가에서 블루리본 강좌와 연차평가 최우수 강좌로 잇달아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고리원자력본부는 지난 17일 부산 기장군 고리스포츠문화센터에서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고리원자력본부는 발전소 주변지역 인재양성과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장학금 지원 외에도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 지원, 원어민 영어강사 지원 등 매년 약 20억원 규모의 교육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부산대, K-MOOC 블루리본 강좌 선정
부산대는 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K-MOOC) 2021년 사업평가에서 블루리본 강좌와 연차평가 최우수 강좌로 잇달아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경제학부 김기홍 교수의 '4차산업혁명' 강좌는 서울대·고려대·성균관대의 강좌와 함께 '블루리본 강좌'에 선정됐다. 블루리본은 2021년 126개 대학에서 운영한 K-MOOC 1358개 강좌 중 수강생수와 이수율, 만족도 등 정량지표 결과에 따라 상위 30개 강좌에만 수여되는 인증마크다.
또 경제학부 김영재 교수의 '재미있는 글로벌 경제 기행' 강좌는 서울대·이화여대 등과 함께 2020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강좌로 뽑혔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는 2021년 운영된 1358개 강좌의 연차평가를 실시해 상위 20개 강좌만 최우수강좌로 선정한다.
◇수영구, 주인없는 노후 간판 무상 철거사업 추진
부산 수영구는 업소 폐업·이전 등으로 방치되거나 노후된 간판을 철거해 각종 풍수해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도시미관을 조성하기 위해 '주인없는 노후간판 무상철거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또 경제학부 김영재 교수의 '재미있는 글로벌 경제 기행' 강좌는 서울대·이화여대 등과 함께 2020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강좌로 뽑혔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는 2021년 운영된 1358개 강좌의 연차평가를 실시해 상위 20개 강좌만 최우수강좌로 선정한다.
◇수영구, 주인없는 노후 간판 무상 철거사업 추진
부산 수영구는 업소 폐업·이전 등으로 방치되거나 노후된 간판을 철거해 각종 풍수해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도시미관을 조성하기 위해 '주인없는 노후간판 무상철거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정비 대상은 업소 폐업 또는 이전 등으로 방치된 주인없는 간판과 노후·훼손 상태가 심각해 안전 문제가 있는 위험 간판이며, 오는 9월 1~30일 간판 철거를 희망하는 건물 소유자나 관리인이 수영구청 도시관리과로 방문 신청하거나 우편으로 철거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구는 철거 신청 접수 후 10월 중 사업 대상을 선정하고 노후간판 철거를 완료할 계획이며, 이 사업을 위해 총 2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구는 철거 신청 접수 후 10월 중 사업 대상을 선정하고 노후간판 철거를 완료할 계획이며, 이 사업을 위해 총 2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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