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공영홈쇼핑이 명절을 앞두고 추석 성수품을 대상으로 품질 점검을 실시한다.
공영홈쇼핑은 명절을 앞두고 내달 2일까지 추석 성수품에 대한 품질 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한우, 과일 모둠전 등 42개 식품과 프라이팬, 밀폐용기 등 4개 공산품이 대상이다. 집중 점검 항목은 ▲원산지 및 품질표시 ▲잔류농약, 세균, 사용금지 색소 등 각종 유해물질 검사 ▲한우 DNA 검사 ▲식품 변질 예방을 위한 상품 품온 검사 등이다.
외부 전문기관을 통한 품질 검사도 실시된다. 특히 농산물의 경우 농협식품 R&D(식음료)연구소가 잔류농약 검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밀폐용기 등 공산품에 대해서도 유해물질 불검출 테스트 등을 통해 안전성을 점검한다.
공영홈쇼핑은 기존 한국식품과학연구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 더해 이번부터 농협식품 R&D 연구소와도 협업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공영홈쇼핑은 명절을 앞두고 내달 2일까지 추석 성수품에 대한 품질 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한우, 과일 모둠전 등 42개 식품과 프라이팬, 밀폐용기 등 4개 공산품이 대상이다. 집중 점검 항목은 ▲원산지 및 품질표시 ▲잔류농약, 세균, 사용금지 색소 등 각종 유해물질 검사 ▲한우 DNA 검사 ▲식품 변질 예방을 위한 상품 품온 검사 등이다.
외부 전문기관을 통한 품질 검사도 실시된다. 특히 농산물의 경우 농협식품 R&D(식음료)연구소가 잔류농약 검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밀폐용기 등 공산품에 대해서도 유해물질 불검출 테스트 등을 통해 안전성을 점검한다.
공영홈쇼핑은 기존 한국식품과학연구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에 더해 이번부터 농협식품 R&D 연구소와도 협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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