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계양경찰서는 최근 계양구 계산동 어린이교통교육관에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통안전교육은 6세 이상 어린이 90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리더 교육을 수료한 계양구 녹색어머니연합회와 협업해 이뤄졌다.
교육은 교통교육관에 설치된 횡단보도와 신호등 및 체험시설 등을 활용해 어린이들이 교통사고 취약 요소를 직접 경험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하는 체험형 학습으로 진행됐다.
또 경찰 근무복 착용 및 교통순찰차 탑승 등을 통해 어린이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집중도를 향상해 교통안전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했다.
계양경찰서 관계자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사고에 노출될 수 있는 상황을 지속해서 인지시키는 교육이 필요하다"면서 "앞으로도 녹색어머니연합회와 합동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2일 정부는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 제로' 목표를 포함한 '제1차 어린이안전 종합계획(2022~2026년)'을 확정·발표했다.
이번 교통안전교육은 6세 이상 어린이 90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리더 교육을 수료한 계양구 녹색어머니연합회와 협업해 이뤄졌다.
교육은 교통교육관에 설치된 횡단보도와 신호등 및 체험시설 등을 활용해 어린이들이 교통사고 취약 요소를 직접 경험하고 기억할 수 있도록 하는 체험형 학습으로 진행됐다.
또 경찰 근무복 착용 및 교통순찰차 탑승 등을 통해 어린이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집중도를 향상해 교통안전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했다.
계양경찰서 관계자는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교통사고에 노출될 수 있는 상황을 지속해서 인지시키는 교육이 필요하다"면서 "앞으로도 녹색어머니연합회와 합동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2일 정부는 '어린이 교통사고 사망자 제로' 목표를 포함한 '제1차 어린이안전 종합계획(2022~2026년)'을 확정·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