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귀뚜라미그룹(회장 최진민)과 합천군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지원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귀뚜라미 국내영업본부 김병관 이사, ㈜귀뚜라미 경남지사 김영준 지사장, 합천대리점 오세한 사장이 참석했으며, 합천군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올해 3000만원의 장학금을 합천군 학생들에게 지원하는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에 따라 합천군은 관내 고등학생 및 관내 출신 대학생을 대상으로 총 28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병관 귀뚜라미 이사는 “이번 장학금이 배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의 학생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귀뚜라미그룹은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지역의 어려운 학생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보내주신 귀뚜라미그룹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합천군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지역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귀뚜라미그룹은 창업주인 최진민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귀뚜라미문화재단과 귀뚜라미복지재단을 통해 장학금 지원 사업, 학술연구지원사업, 교육기관 발전기금 기탁사업 등 지난 37년간 480억원 규모의 기부를 실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협약식에는 ㈜귀뚜라미 국내영업본부 김병관 이사, ㈜귀뚜라미 경남지사 김영준 지사장, 합천대리점 오세한 사장이 참석했으며, 합천군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올해 3000만원의 장학금을 합천군 학생들에게 지원하는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에 따라 합천군은 관내 고등학생 및 관내 출신 대학생을 대상으로 총 28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김병관 귀뚜라미 이사는 “이번 장학금이 배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의 학생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귀뚜라미그룹은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지역의 어려운 학생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보내주신 귀뚜라미그룹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합천군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지역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귀뚜라미그룹은 창업주인 최진민 회장이 사재를 출연해 설립한 귀뚜라미문화재단과 귀뚜라미복지재단을 통해 장학금 지원 사업, 학술연구지원사업, 교육기관 발전기금 기탁사업 등 지난 37년간 480억원 규모의 기부를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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