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 인삼관련 식품제조가공 업체 참여
[금산=뉴시스] 조명휘 기자 =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은 금산인삼 시장 개척을 위해 ‘2022 베트남 호치민 식음료전시회(2022 Vietfood & Beverage)'에 참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코로나19 유행이후 3년 만에 참여하는 국제전시회다. 금산지역 9개 인삼관련 식품제조가공 업체가 참여해 홍삼농축액과 홍삼스틱, 인삼정과, 홍삼절편, 홍삼차, 홍삼페이스트 등을 출품했다.
호치민 전시컨벤션센터(SECC)에서 열리는 전시회에는 20개국 약 500여 업체가 참여했다. 2만여명의 관람객 방문이 예상된다.
베트남은 금산 홍삼가공제품 주요 수입국이다. 군은 중국 간의 수출 경쟁 우위를 화보하기 위해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세계한인무역인협회, 충남도경제진흥원 베트남 통상사무소, 현지 한인회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다양한 경로의 바이어를 발굴 중이다.
김영수 원장은 "수출희망 지역기업에게 새로운 시장의 수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교두보 역할에 힘쓰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코로나19 유행이후 3년 만에 참여하는 국제전시회다. 금산지역 9개 인삼관련 식품제조가공 업체가 참여해 홍삼농축액과 홍삼스틱, 인삼정과, 홍삼절편, 홍삼차, 홍삼페이스트 등을 출품했다.
호치민 전시컨벤션센터(SECC)에서 열리는 전시회에는 20개국 약 500여 업체가 참여했다. 2만여명의 관람객 방문이 예상된다.
베트남은 금산 홍삼가공제품 주요 수입국이다. 군은 중국 간의 수출 경쟁 우위를 화보하기 위해 세계한인언론인협회, 세계한인무역인협회, 충남도경제진흥원 베트남 통상사무소, 현지 한인회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다양한 경로의 바이어를 발굴 중이다.
김영수 원장은 "수출희망 지역기업에게 새로운 시장의 수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교두보 역할에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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