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25일 전북교육청·전북도 주최 일자리 박람회 참여
[세종=뉴시스] 오종택 기자 =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은 오는 23~25일까지 전북지역 일자리 유관기관이 주최하는 일자리 박람회에 입주기업 참가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식품진흥원은 전북교육청과 전북도가 주최하는 이번 일자리 박람회에서 입주기업이 필요로하는 인재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SCDD㈜, 유니크바이오텍㈜, (유)더원푸드, 코엔에프(유), ㈜비엔지삶, 매일식품㈜, ㈜하림, 순수본㈜, ㈜코아바이오, 고려자연푸드㈜, ㈜네오크레마, ㈜젤요, ㈜그린로드 등 13개 입주기업이 참가해 사무직·생산직 등 77여명의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다.
효율적인 구인구직 일자리 매칭을 위해 채용전문 구직 사이트인 '사람인'(www.saramin.co.kr, 국가식품클러스터 검색)과 직업계고 취업박람회 사이트(jbejobfair.co.kr)를 통해 구직자 접수가 가능하다.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지참하고 현장 방문하면 당일 채용상담과 면접도 이뤄진다.
김영재 식품진흥원 이사장은 "앞으로도 일자리 유관기관과의 협력으로 식품기업과 구직자 간 만남의 자리를 더욱 확대해 식품기업의 구인난 해소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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