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11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6% 오른 3281.67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2.05% 상승한 1만2474.03으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2.37% 오른 2721.49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42% 오른 3243.47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인 오름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는 강세장을 유지하다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미국 인플레이션 지표 둔화에 따른 해외 증시 효과때문으로 풀이됐다.
상하이, 선전 증시에서 거래규모는 1조위안을 넘었다.
이날 시장에서 소비전자, 증권, 보험 등이 강세를 보였고 자동차부품, 국방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6% 오른 3281.67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2.05% 상승한 1만2474.03으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2.37% 오른 2721.49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42% 오른 3243.47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전반적인 오름세를 보였고, 오후장에서는 강세장을 유지하다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미국 인플레이션 지표 둔화에 따른 해외 증시 효과때문으로 풀이됐다.
상하이, 선전 증시에서 거래규모는 1조위안을 넘었다.
이날 시장에서 소비전자, 증권, 보험 등이 강세를 보였고 자동차부품, 국방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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