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덕문. 2022.08.11.(사진=MBC '라디오스타' 영상 캡처)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8/11/NISI20220811_0001061025_web.jpg?rnd=20220811083302)
[서울=뉴시스] 최덕문. 2022.08.11.(사진=MBC '라디오스타' 영상 캡처)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배우 최덕문이 영화 '도둑들'을 통해 생애 첫 키스신을 찍은 일화를 밝혔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진서연·최덕문·박명훈·박경혜가 출연해 '흥행 메이트'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최덕문은 "영화 '도둑들'에서 김수현 씨랑 키스를 한다. 극 중 제 키를 뺏어가기 위해 전지현, 김수현씨가 접근한다. 둘 중 한 명을 선택해야 하는데 저는 김수현씨를 선택해 그 때 키스신을 찍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러 각도로 찍는다. 처음에는 '미안해, 좀 댈게!' 이러다가 나중에 스무 번쯤 찍고 나면 '빨리 와 봐 빨리 찍게' 이렇게 진행했다"며 "다른 여배우들은 '너무 좋았겠다'고 하더라. 좋았겠나. 옆에 전지현 씨도 있었는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진서연·최덕문·박명훈·박경혜가 출연해 '흥행 메이트'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최덕문은 "영화 '도둑들'에서 김수현 씨랑 키스를 한다. 극 중 제 키를 뺏어가기 위해 전지현, 김수현씨가 접근한다. 둘 중 한 명을 선택해야 하는데 저는 김수현씨를 선택해 그 때 키스신을 찍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여러 각도로 찍는다. 처음에는 '미안해, 좀 댈게!' 이러다가 나중에 스무 번쯤 찍고 나면 '빨리 와 봐 빨리 찍게' 이렇게 진행했다"며 "다른 여배우들은 '너무 좋았겠다'고 하더라. 좋았겠나. 옆에 전지현 씨도 있었는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서울=뉴시스] '라디오스타' 최덕문. 2022.08.11.(사진=MBC '라디오스타' 영상 캡처)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2/08/11/NISI20220811_0001061020_web.jpg?rnd=20220811082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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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덕문은 이후 JTBC 드라마 '그린마더스 클럽'에서 추자현과 부부 호흡을 맞춰 키스신을 찍었다고. 그는 "굉장히 행복했다"고 말하자 박명훈은 "사석에서 따로 만났는데 키스신이 있다고 몇달 전부터 얘기를 하셨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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