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10일 오전 10시 46분께 부산 금정구의 한 아파트 24층 A씨 집 실외기실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다.
이 불은 A씨의 집 바로 윗층의 실외기실로 번져 1200만원(소방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30여분 만에 진화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부산소방은 전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밝히기 위해 합동감식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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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2/08/10 13:56:10
최종수정 2022/08/10 14:37:40
기사등록 2022/08/10 13:56:10 최초수정 2022/08/10 14:37: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