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 기후·에너지 2개 분야, 4박 5일 간(8월 9~13일) 전국 과학여행 운영
[서울=뉴시스]이진영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미래 과학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신규 과학종합캠프인 '제1회 청소년과학대장정' 발대식을 개최하고, 운영에 돌입했다고 9일 밝혔다.
발대식에는 과학대장정에 최종 선발된 전국의 중학생 100명과 참가학생들과 동행하며 과학멘토 역할을 담당할 지도선배 6명, 과기정통부 미래인재정책국장,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해 참가학생들을 격려하고, 단체 선서식 및 참가 대표학생·지도선배의 소감 발표를 통해 향후 일정에 대한 기대감과 의지를 나눴다.
과학대장정은 ▲우주·항공 ▲기후·에너지 2개 분야를 주제로, 중학생 100명이(각 50명) 이날부터 13일까지 4박 5일간 전국 정부출연연구기관, 대학, 기업, 과학관, 공공기관 등을 탐방하며, 첨단 과학기술 현장과 다양한 과학문화 프로그램을 체험할 계획이다.
특히 참가자들의 보건·안전관리를 위해 사전 코로나19 음성확인, 매일 자가진단 실시, 학부모 안심서비스 제공, 보건인력 및 청소년생활지도사 등 전문인력 동행으로 건강한 체험환경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과기정통부 황판식 미래인재정책국장은 "청소년들이 이번 과학대장정을 통해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과학기술 현장을 마음껏 누려보고, 과학에 대한 꿈과 열정을 키워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발대식에는 과학대장정에 최종 선발된 전국의 중학생 100명과 참가학생들과 동행하며 과학멘토 역할을 담당할 지도선배 6명, 과기정통부 미래인재정책국장, 한국과학창의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해 참가학생들을 격려하고, 단체 선서식 및 참가 대표학생·지도선배의 소감 발표를 통해 향후 일정에 대한 기대감과 의지를 나눴다.
과학대장정은 ▲우주·항공 ▲기후·에너지 2개 분야를 주제로, 중학생 100명이(각 50명) 이날부터 13일까지 4박 5일간 전국 정부출연연구기관, 대학, 기업, 과학관, 공공기관 등을 탐방하며, 첨단 과학기술 현장과 다양한 과학문화 프로그램을 체험할 계획이다.
특히 참가자들의 보건·안전관리를 위해 사전 코로나19 음성확인, 매일 자가진단 실시, 학부모 안심서비스 제공, 보건인력 및 청소년생활지도사 등 전문인력 동행으로 건강한 체험환경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과기정통부 황판식 미래인재정책국장은 "청소년들이 이번 과학대장정을 통해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과학기술 현장을 마음껏 누려보고, 과학에 대한 꿈과 열정을 키워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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